안녕하세요. 서면 골목식당을 정복 중인 고니입니다. 오늘은 어슬로우데이라는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카페의 첫 느낌은 굉장히 미니멀하고 편안한 느낌이였어요. 규모가 크지 않아서 더 편안한 느낌이였던 거 같아요.
잔잔한 음악이 나오고 평일 점심시간 지나서 가니깐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어 슬로우 데이에서 파는 메뉴는 이렇게 있고, 브라운 치즈 라떼랑 브라운 치즈 스콘이 이번에 메뉴에 추가가 되서
저는 브라운 치즈 라떼를 사 먹었어요!!
치즈 맛은 짠 맛이 살짝 느껴지고 카라멜 맛도 같이 느껴져서 굉장히 맛있는 치즈였어요.
치즈 밑에는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라떼의 밸런스를 맞춰줘요.
커피 먹을 때 달콤+짭짤+쌉쌀 조합은 치트키인 거 같아요.
쿠폰도 주시는데 저렇게 날짜를 찍어서 스티커를 붙혀주세요. 스티커 10장 붙으면 음료 한 잔 무료라네요🤩
혼자 시간 보내고 싶거나 미니멀하면서 힙한 카페를 가보고 싶으면 꼭 가보세요👍 #고니의서면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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