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슈1 [류센소 - 첫 한 입의 황홀감] : 서면, 전포 라멘 맛집 안녕하세요. 서면 골목식당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뽈뽈뽈 돌아다니는 티코 고니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서 그런가 계속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라멘집 ‘류센소’를 갔다왔어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라멘집이 맞나 싶을정도로 미니멀하면서 깔끔해요. 다찌로 되있고 테이블은 따로 없어요. 가게 내부 테이블에는 명함(?)이랑 메뉴판이 놓여 있어요 명함같이 생긴 거에는 먹는 방법이랑 사장님과 연결된 가게명과 영업시간 등이 표기 되있어요. 먹고 싶은 걸 체크해서 앞에 셰프님한테 드리면되요. 이치란 라멘이 생각나는 주문 방식이에요ㅎㅎ 저는 기본 메뉴인 류센소(하카타 돈코츠 라멘)에 사이드로 목이버섯 + 밀키튀김 +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아이스크림은 안된다해서 못 먹었어요😭 하... 여기 국물 대박👍 국..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