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전포 맛집 - 버거스올마이티 : 자낳괴같은 치즈버거

 안녕하세요. 서면 골목식당을
정복 중인 고니입니다.
오늘은 서면 수제버거 맛집인
버거스 올마이티를 다녀왔어요.

입구

 

버거스 올마이티 입구는 직관적으로 눈에 띄게 굉장히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들어가보고 싶게끔 만드신거 같아요.

 

 

카운터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 되고 케찹, 머스타드, 피클, 할라피뇨를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도 한 켠에 준비되있어요.

어느 정도 오픈 주방으로서 햄버거 만드는 모습과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

직원들의 생동감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

 

메뉴는 되게 심플하게 치즈버거랑, 치킨버거 두 개가 끝이구요.

사이드로 프라이 종류가 되게 많아요. 싱글은 5500원이구 ()쳐져있는 8500원은 세트 가격이에요.

저는 아메리칸 더블 치즈버거를 먹었어요. 사이드는 기본 프렌치 프라이+탄산 음료로

 

 

아메리칸 더블 치즈 버거

 

비주얼을 봤을 때 이 놈 엄청나다. 한입 베어물면 여기가 미국이겠구나 싶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저는 모든 음식은 첫 한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훌륭한 한입이이에요! 잠시 미국을 갔다온 거 같기도?

저는 더블치즈버거를 먹었는데 진한 고기육향과
고기육즙이 폭발했어요!
빵은 되게 버터리하고 쫄깃한 식감이에요.
개인 차지만 질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다만 패티가 너무 얇아 퍽퍽함이 느껴지고 먹다보면 좀 느끼해요.

구운양파의 녹진한 단맛이 좋지만 여기선 생양파가 더 잘 어울릴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단체석

 

안 쪽으로 들어가보시면 단체석이 따로 있는데

근처에 회사다니시면 직원분들끼리 식사하시기도 좋을 거 같고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자녀들 생일 파티로도 좋을 거 같아요!!

 

육즙!

 

 

버거스 올마이티는 진~~한 고기 육향과 육즙이 폭발하는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고니의서면정복기